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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에겐 꾸준함이란 찾아볼수 없는건가..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왔자나 그럼됬자나 뭐가 더 필요행


지난달 30일, 가족과함께 통영여행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아빠 고향인 사천을 들렸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슬슬 배가고파진 우리들.. 사천에서 삼천포는 멀지않기 때문에 삼천포에서 먹을까? 고민하다 들린 맛집.! 사실 사천인지 삼천폰지 잘 모르겠다.... 위치가 애매하다. 지도상 사천이라고 되어있으니 사천인걸루 ㅋㅋㅋ 정말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진짜 구성이 너무 알찼다ㅠㅠㅠ 배고파서 허겁지겁 가격표도 찍지 못함. 우리는 생선구이정식2인, 보쌈정식2인 을 시켰고 가격은 1인 12000원 이었다. 이것은 실.화.다 저 통통한 생선부터 보쌈 양까지... 너무 깜짝 놀랬다! 거기다 반찬이 손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게 많았다.ㅋㅋㅋㅋㅋ 사실 부산에서 요즘 정식집을 찾아보기도 힘들뿐더러.. 만이천원주고 먹으려면 진짜 먹을게..


손 세정제 만들기 1.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젤 형태의 손세정제 만들어보기 ▶ 재료 : 최소 91% 이상의 소독용(이소프로필)알코올, 알로에 베라 젤, 종이컵(그릇), 깔대기, 여행용리필용기, 스푼 ▶ 이소프로필 알코올 2/3컵과 알로에 베라젤 3/1컵을 그릇에 붓고 뭉치지 않게 잘섞어준 후 그다음 리필용기에 깔대기를 대고 부어주면 완성! ++ 여기에 향을 더하고 싶다면 에센셜오일을 똑 떨어뜨려주면 됩니다.! ▶ 에센셜오일의 종류 - 시나몬 에센셜오일 : 졸음을 달아나게 해주며 집중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 라벤더 에센셜오일 :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활기를 되찾아 주는 향을 포함한다. - 로즈마리 에센셜오일 : 기억력과 민첩성을 더해준다. - 레몬 에센셜오일 : 우울한 감정을 쫓아내고 에너지를 되찾아..


요즘 셀프인테리어가 유행이죠. 벽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그림을 그릴때에도 페인트가 내 피부에 튀는 경우는 없으셨나요? 온갖 방법을 시도해봐도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 일반적인 페인트 제거제는 극도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페인트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에 묻은 페인트 제거하기 1. 소독용 알코올 / 오일 사용하기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먼저 큰 덩어리부분의 페인트를 긁어냅니다. 가볍게 씻으면서 페인트를 긁어낸 후 비누와 물로 마저 씻어냅니다. 수성과 라텍스의 성분을 가진 페인트는 손을 씻는것만으로도 페인트가 제거되기도 합니다. 페인트가 묻은 자리에 미네랄 오일이나 베이비오일을 바..


슬로건 vs 캐치프레이즈 슬로건의 의미 (Slogan) 기업이나 단체에서 정체성, 목적, 비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표현한 것으로 구매행동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상품특성을 장기간 반복하여 사용하는 간결한 말 또는 문장으로 주장이나 생각또는 상품의 특성을 장기간 박복하여 사용하는 간결하면서 힘있는 말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슬로건은 짧은 문구로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문장을 말한다. 간혹 태그라인과 슬로건이 비슷한 의미로 혼용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태그라인은 마케팅과 광고에 목적을 두고 사용되는 슬로건을 의미하며 주로 시각적인 요소와 함께 쓰입니다. 슬로건 예시 "Just Do It" -나이키- "사랑 더하기 LG U+" -LG유플러스-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 -KB손해보험- "글로벌 자산..

때는 어제........ 나의 실수로 같은날에 각기 다른 방으로 두개의 예약을 잡았더라지.... 바보같이 어제 펜션측에 전화해서 그냥 문의할게 있어 전화했는데 예약이 하루만 되어있다고 해서 이제서야 알았지뭐냐... 당장 내일모레가 여행날인데 나 어떡........캄 일단 예약사이트 아고다에서 문의하려고 하니 전화번호가 안뜬다.! 1차빡짐 어플에 채팅으로 문의하는거 눌러서 상담원연결 기다려서 그제서야 문의전화번호 물어봣더니 알려줬ㄷㅏ.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자기들이 할수있는게 없다고?했다. 그저 중간업체에 연결해 주는 것밖에... 펜션전화번호도 공개할수없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더미침ㅠㅠ 음......내가 잘못실수한건 맞지만 내돈 날릴순없지. 혹시나 환불못받을까봐 아고다에 계속 전화해서 독촉했따. ..

지난 세월이 무색할만큼 엄마아빠는 이제 나이가 드셨고 이제 국민연금을 타먹는 나이가 되셨다. 올해 3월쯤 우리가족은 10년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1박2일 일정의 짧은여행이었지만 우리는 즐거웠다. 이번에 경기도에서 일하는 오빠가 연차를 내고 집에 내려온다고 하니 마냥 집에서 놀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들.. 돈 있고 시간있을 때가 살면서 잘 없다고 해서 우리는 지금이 기회닷! 싶어서 여행계획을 서둘러짯다.ㅋㅋ 물론 시간은 넉넉하게 있지만 돈이 없다. 그래도 얼마만에 가지는 가족단합여행인지 ~ 바로 숙소예약 사이트를 탐색하고 또 탐색해서 그나마? 저렴한가격?에 이번주말 2박3일로 숙소예약을 마쳤다. 토일요일은 사실 주말이라 똑같은 가격인데도 주중이랑 차이가 2배 넘게 차이났다.ㅠㅠㅠ 우리가 여행할곳은 경남 통영..

다리가 아프고 땡기는 증상이 생긴지 대략10년은 넘은것같다. 할머니부터 엄마까지 다리가 다 안좋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다. 아프긴 했지만 엄마도 병원안가고 그냥 사는데 내가병원을? 이런생각으로 하루 한달 일년을 버티다 비록 서른이되서야 이제서야 엄마손잡고 갔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우리가 알기로 실비보험이 적용이 잘 되지않는다고 들었고 수술비도 엄청 비싸다고 들었다. 이게 병원을 미룬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엄마는 이제 나이가 드셔서 다리가 더이상은 참을수없을정도로 매일밤 쥐가나고 오래 서있지도 못하신다. 심각성을 인지하고 우리는 부산에서 그나마 잘하는 병원을 수소문해서 총3군데의 병원을 목록에 올렸다. 다들 알겠지만 한 병원에서만 상담받고 끝내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3군데 병원을 목록에 만들었지만 ..